영흥면
외리의 고개 너머 서남쪽에 있는 장경리 동쪽에 위치한 이 산은 영흥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해발 250m이며 고려 말 공민왕이 이성계에 몰락
당한 후 고려의 왕족들이 이 곳 영흥으로 피난하여 이 산에 올라서 한양을 바라보며 나라를 생각하였다 하여 국사봉이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약 5km로 이어진 임도는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해발 123m인 국사봉과 장경리해수욕장으로 이어져 있다. 경사가 완만한 이 임도는 등산 및 자전거
이용 산악훈련도 할 수 있고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이다.
국사봉의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멀리 인천송도 신도시
예정지와 시화호,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외항선과 섬 주위의 낚시 배들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복잡한 도심지에서 만끽할 수 없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또한 답답한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기도 하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국사봉, 통일사도
보이네요! (국사봉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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