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대 경인지역의 전력공급을 담당하게 될 국내 최초로 건설 되는
80만kw급 대단위 발전소 공사가 마침내 첫삽을 떴다. 한국전력공사는 19일 영흥도에서 영흥화력 1ㆍ2호기에 대한 착공 식을 가졌다.
영흥화력발전소 1ㆍ2호기는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80만kw급의 대 용량 고효율 기저부하용 발전소로, 본격적인 공사가 이뤄지면 준공시까지
연인원 2백75만명에 이르는 공용증대 효과와 영흥도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영흥대교를 동시에 건설함으로써 21세기 서해안시대의 관광명소로
부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흥화력 1ㆍ2호기는 총공사비 2조3천1백74억원으로 영흥화력1호기는 2004년
3월에, 영흥화력2호기는 2004년 7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영흥화력 1ㆍ2호기 사업은 남동화력발전(주)가 전체 사업관리와 시운전을 담당하고,
설계는 한국전력기술(주)가, 보일러와 터빈/ 발전기공급은 두산중공업(주)가 담당하고, 토건공사는 현대건설(주)이 참여하고 있다.
화력발전소 직원들의 생활공간이 되는 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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